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보호작업장에서 임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 임원 20여 명은 이날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물품 포장 등 현장 작업을 도왔다.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시설이다.
한편 신한카드 임원들은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했고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지원▶개발도상국 아동 위한 책가방 만들기 등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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