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직접 나선 윤동한 회장 '회사, 사람이 머무는 곳' 주제로 강의

한국콜마가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지난 22일부터 2박3일간 여주아카데미에서열었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직장 생활, 역사와 인문학 등을 교육하는 한국콜마만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이번 교육에선 ▶'무궁화 역사문화관 견학'▶'세종대왕릉 트래킹' 등 역사와 인문학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국콜마는 ▶직장인으로서 갖춰야할 비즈니스 매너와 문제해결능력▶소통의 기술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강사로 직접 나선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회사, 사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경영 철학에 대해 강의했다.
윤 회장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쉽게 살아갈 수 있다"며 "특히 책을 통해서 습득한 정보는 기억이 오래 남는데 책을 통해서든 동료와의 교류 또는 미디어 등을 통해서든 자신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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