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성원의 도전과 열정 이야기 20개 수록한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시판

현대자동차가 회사의 첫번째 컬처북을 출간한다. 책 제목은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다.
현대차는 누구보다 일에 진심으로 몰입하며 성장하는 현대차 임직원들의 이야기 20여개를 수록한 컬처북을 16일 선보였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한다.
현대차 컬처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저자 기문혁)는 192쪽 분량의 책으로 현대차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도전정신과 집요함을 현대차DNA로 정리했다고 현대자동차측은 이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컬처북에 현업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임직원들의 실제 경험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해 현장감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이야기에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서비스 딜러들의 업무 효율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 협업을 이뤄낸 통합 서비스 견적 시스템 개발 과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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