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 01:10 (금)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개관 10주년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개관 10주년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greenlove53@naver.com
  • 승인 2024.04.1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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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에디슨의 전구 등 전자산업 발자취 한눈에 볼 수 있어 50만명 찾아
세계적인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전구 등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사진=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세계적인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전구 등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전자 전자산업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본사(수원사업장)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2014년 4월 개관 이후 10년 동안 세계 180여개국에서 1만9400여개팀 총 5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비롯해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 앤드루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 등 23개국 국빈들이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온 전자산업과 그 발전 과정에 기여한 발명가, 기업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설립했다. 5개 층 연면적 1만950㎡ 규모의 박물관에는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를 주제로 한 1∼3 전시관과 삼성전자 역사관이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반 뮈스헨브루크(네덜란드)와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독일)가 1746년 발명한 '라이덴병 축전기',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1890∼1990년대 전구, 무선통신 시대를 연 굴리엘모 마르코니(이탈리아)의 무선전신기 '매기', 1983년 모토로라가 선보인 최초의 휴대전화 '다이나택 8000X' 등 실물 사료를 직접 볼 수 있다.

1911년 대량생산에 들어간 '전기모터 세탁기'(미국 메이태그일레트릭), 1929년 생산을 시작해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모니터톱 냉장고'(미국 제너럴일렉트릭), 세계 최초 대량생산 TV와 최초 컬러TV로 꼽히는 RCA의 630TS 모델, RCA CT100 모델 등 가전제품의 모태가 된 1900년대 초기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국내 소비자가 40년 가까이 3대에 걸쳐 사용해온 1985년산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를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청소기의 역사, 정전기의 원리 등 여러 주제로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 가족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664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직접 교구를 만들어보며 생활 속 반도체 종류와 원리 등을 이해하는 '어린이 연구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적외선 로봇과 리모컨을 직접 만들어보는 '패밀리 스마트 교실', 사료 모형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온라인 전자산업사 박물관' 등이 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선정하는 '교육 기부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2015년과 2017년, 2020년에는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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