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응용과학 분야서 뽑힌 연구자에 2년간 1억원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제 16기(2025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를 선발한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 사업 초창기부터 선발해 온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4개 기초과학 분야와, 2020년부터 확대 선발한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2개 분야의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83명의 펠로를 배출했다.
올해는 4월~6월까지 약 석달동안 지원 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9월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대상은 국내 대학 및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전임·비전임 교원으로, 선발된 연구자는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청암재단 홈페이지(www.post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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