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전세계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방송용 애니메이션 'Polar Rescue : 슈퍼 가디언즈' 제작발표회를 지난 4일 서울 CGV용산에서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글로벌시장을 염두에 두고 자사의 캐릭터 '구도일'을 내세웠고 전세계 파트너들과 방송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방영,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실제로 2019년 '구도일패밀리 애니메이션'을 유튜브에 노출했고 이를 통해 캐릭터IP(지적재산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에쓰오일측은 이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에쓰오일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 에이컴즈 이상석 대표, 주요 방송사, 라이선시 업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요기업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