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연계 사업 추진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멤버십 제휴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3,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과 우리은행의 금융 데이터를 연계해 비즈니스 시너지 기회를 발굴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즉 금융과 IT를 융합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두 회사는 ▲양사 채널 및 자원 활용한 공동 마케팅 추진 ▲데이터 연계 통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시너지 강화 ▲금융 플랫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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