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1만명 이상 방문 예정 행사 대상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가 '합동 바가지요금 단속반'를 운영한다. 지역 축제마다 종종 빚어지는 바가지요금의 뿌리를 뽑기위한 조치다.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어린이날 대축제▶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등 1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가 열릴 경우 바가지요금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먹거리 판매 품목에 대한 계량 위반 행위▶섞어 팔기▶담합▶요금 과다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과다 호객 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를 단속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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