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의 모국어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 제공
삼성생명이 외국인 고객들에게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언어는 신규 가입고객 비율이 높은 중국어, 러시아어이며 추후 영어 등 안내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그동안 고객의 눈높이에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고객 안내 콘텐츠 작성을 위한 'CX(Customer eXperience, 고객경험)라이팅 가이드북'이 ICT 어워드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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