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후원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행사 펼쳐
맞춤형 상담 종료 후엔 '영화관람 문화행사ㆍ따뜻한 식사'도
맞춤형 상담 종료 후엔 '영화관람 문화행사ㆍ따뜻한 식사'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문화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펼펴진 '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립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문화격차 축소 및 상생을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소속 직원 40여명이 자원 봉사로 참여해 어르신들과 1대1 매칭하고 진행을 도왔다.
어르신들은 신한은행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보이스피싱 사례 교육, 맞춤형 상담 종료 후 영화관람 문화행사 및 따뜻한 식사를 함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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