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 '맞춤형 메시지' 고객에 전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AI 명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AI 명함 서비스'는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 보험설계사와 동일한 모습의 가상인간을 구현해 최대 1분 분량의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와 함께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이번 AI 명함 서비스는 KB손해보험 골드멤버 약 300명을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이후 KB손해보험 전속 설계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AI 명함에는 소속, 성명, 연락처 등 자기 소개 사항뿐 아니라 ▲정기 안부인사 ▲이관고객 안내 ▲계약고객 관리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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