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7년 연속 신용카드 산업부문 1위에 올랐다.

또 9년 연속 전체 산업에서 존경받는 '올스타(All Star)' 기업에도 뽑혔다.

신한카드는 플랫폼 기반의 혁신과 디지털 가속화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ESG 전략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개,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한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금융 실천 의지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