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까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6개 부문 … 청소년 문화 창작 지원 한층 강화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4월 9일까지 '2024년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
청소년의 문화 창작 활동 지원에 고삐를 죄기위해서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총 6개 부문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2019년부터 총 1만여 명의 청소년이 문화 창작 활동 기회를 누렸다.
문화 창작에 관심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등 청소년(만 12~18세)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오는 4월 9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익스플로어(Explore)' 또는 '어드밴스(Advance)' 과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청소년이 문화 창작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비수도권 등 문화소외 청소년 선발을 더욱 확대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기 문화 창작 활동은 미래 인재 역량인 창의력, 인성, 융복합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며, "전국 각지의 문화인재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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