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등 5개 분야 250개 강좌 연말까지 운영 … 용인 거주 18세~39세 청년에 무료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월에 진행되는 12개 강좌에 참가할 청년 170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용인 처인‧기흥‧수지 3개구 '용인청년LAB'에서 운영한다.
용인시는 지역 청년들이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다양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이 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엔 ▶능력개발▶취‧창업▶자립 지원▶ 문화 예술▶심리 정서 등 5개 분야 250개 강좌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용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용인청년LAB의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www.yylab.kr)나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게시판에 접속한 뒤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와 인스타그램(@yonginyouth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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