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0년 동안 3600여명 수료…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해 '글로벌 홍보'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이들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년간 3,600여명의 대학생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대.홍 40기 100명을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 질문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선발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분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40기 신.대.홍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홍보대사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OB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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