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따라 '맞춤 솔루션' 제공하기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돕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경영 체제가 미흡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KB손해보험측은 설명했다.
이는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을 진단해 확인된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21곳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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