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20:25 (화)
대한상의, 설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
대한상의, 설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
  • 이코노텔링 성태원 편집위원
  • iexlover@hanmail.net
  • 승인 2024.02.05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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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 선물 ▶고향 전통시장 방문 ▶ 국내 구석구석 여행 등 독려하기로
대한상의는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들의 추천을 받은 지역별 특산품 중 41종을 추려 그 목록을 지난 주말 발표했다. 자료=대한상의/이코노텔링그래픽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내수진작 3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한상의는 △실속 있는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고향 전통시장 방문하기 △고향 방문과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기 등을 일반 국민과 기업들에게 적극 당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상의는 우선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들의 추천을 받은 지역별 특산품 중 41종을 추려 그 목록을 지난 주말 발표했다.

추천 목록에는 대구 '신비한 침향단', 안산 '로제와인', 대전 '순수마들렌', 군산 '황금박대', 속초 '창란젓 명인세트', 제주 '오름 흑돼지' 등 각 지역에서 생산된 실속 있는 설 선물용 제품들이 포함됐다. 가격대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품목은 한우, 김, 과일 등 전통적인 특산품부터 전통주, 김치, 한과 등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방짜유기 등 공예품까지 다양하다.

또 품목은 △가공식품 15종(떡, 곶감, 청국장, 젓갈 등) △농산물 11종(쌀, 대추, 견과 등) △수산품 6종(김, 고등어, 박대 등) △주류 5종(와인, 전통주, 막걸리 등) △축산물 3종(한우, 흑돼지, 토종닭) △생활용품 1종(방짜유기)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한상의는 최근 일부 제수용품 가격이 급등해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지역 상생도 돕는 제품을 우선 선정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겨냥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지역 특산품 소비 장려를 통해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이 큰 전국의 소상공

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코참넷 홈페이지(www.korcham.net), 소통플랫폼(sople.me), 뉴스레터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국의 전통시장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도 함께 안내 중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중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볼 만한 국내 여행지 추천 목록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 100선'을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설 연휴는 내수 경기의 가늠자이자 소비회복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특산품이 사랑받고 많이 팔려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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