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포함한 임직원, 행주산성 신년 트래킹서 100만보 달성

에쓰오일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26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
에쓰오일은 신입사원을 포함해 임직원 120명이 함께 걸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쌓인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사옥이 있는 서울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하기로 했고 이날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했다고 한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안전관리 체계 및 문화 강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응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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