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필리아 SMV 현지 론칭…연내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시장 노크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HA(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HyaFilia) SMV'를 현지에 선보였다고 차메디텍은 24일 밝혔다.
차메디텍은 2023년 10월 태국 식약청으로부터 히아필리아 SMV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차메디텍은 지난 22일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에는 차메디텍의 김석진 대표와 비타팜아시아 대표, 그리고 태국 현지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메디텍은 태국에 이어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와 중국, 브라질에서 히아필리아 SMV의 품목허가와 론칭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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