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0개 사업장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등 사무기기 또는 환경개선 지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나선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서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사업'의 하나다.
▲기기 지원(고효율 에너지 및 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간판 및 실내보수) ▲토탈 솔루션 컨설팅 지원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약 500개 사업장에 대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AI CCTV 등 디지털 전환 기기를 지원하고 약 1,000개의 사업장의 환경개선 작업 등을 돕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파워온 홈페이지(www.hanapoweron.com),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인 '사장님 ON'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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