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일환으로 2017년부터 800여명의 자영업자들에게 맞춤형 경영 교육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열었다.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다.
이 사관학교는 사업 도약을 꿈꾸는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중 하나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에서는 자영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출증대 전략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 세법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한다.
신한은행의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음식업·서비스업·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을 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세무·법률·SNS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