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 다양화…-36명 중 70대 시니어 모델출신도 포함

LG생활건강이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지난 15일 6기 발대식을 열었다.
6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라이브커머스 인재 육성을 위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6기에는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중단된 전업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력 243명이 지원했다.
이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6명(여성 33명, 남성 3명)을 선발했다. 특히 합격자들 10명 중 3명이 40대 이상 성인이며 이중에는 70대 시니어 모델 출신 여성 1명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LG생활건강은 2018년부터 비영리단체(NGO)인 환경재단과 함께 내뷰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50여 명의 졸업생이 이 과정에 연계해서 사회 진출에 성공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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