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05:10 (일)
[곽용석의 뉴욕 부동산] "미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꺾인다"
[곽용석의 뉴욕 부동산] "미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꺾인다"
  • 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 felix3329@naver.com
  • 승인 2024.01.18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회사 CBRE "올 임대료 1.2% 인상에 그칠 전망"
미국 버지니아주 한 주택단지 모습. 사진=이코노텔링 곽용석 기자.

올해 미국 임대 주택 시장은 조정장을 거치면서 임대료 상승률이 꺾일 것으로 점쳐졌다.

주택 전문가들은 2024년 아파트 재고 매물이 증가하면서, 임대료 상승률이 꺾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는 올해 임대료가 1.2%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공실률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그러나 CBRE의 '미국 부동산 시장 전망 2024'에 따르면, 입주율은 94%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약 90만 가구가 건설 중이며 2024년에 44만 가구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 워싱턴 D.C. 및 라스베가스에서는 이미 건설 완료가 정점을 찍었다. 2024년에는 오스틴, 달라스, 내슈빌 및 아틀란타가 시장에 가장 많은 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