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심사 기준 통과

삼성화재가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따냈다. 손해보험업계 처음이다.
이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다.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고 삼성화재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10년간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금번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심사 기준이 통합된 ISMS-P 인증으로의 전환을 통해 국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할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