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한솔모두의봄(대표 양승재)이  '인테리어 시공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내년 상반기 이사철을 앞두고 인테리어 시공을 추진중인 고객들을 겨냥한 이벤트다. 국내 첫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인 한솔모두의봄은 PC 및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한 후 상담부터 계약까지 할 수 있다.

특히, 9만개에 달하는 수도권 아파트 평면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택한 뒤 집 주소만 입력하면 실제 시공 시 예상되는 견적을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자사 상품인 도어, 마루 등 인테리어 자재들이 적용된 체험형 모델하우스 '한솔봄하우스'를 일산과 분당에 열었다.

한솔모두의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시공 계약을 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고 11일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솔모두의봄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솔모두의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