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탄소저감 관련 산업 동향 보여주는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첫 선

LX하우시스가 28일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발전을 결합한 '솔라시스템 루버'를 공개했다.
LX하우시스는 이를 앞세워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솔라시스템 루버'는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모듈이 일체화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제품이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국가적인 '2050 탄소중립' 전략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건축물 탄소저감 관련 기술 등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서울시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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