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와 함께 17년째 겨울철 지역사회 나눔 활동 …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도

CJ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2,340여 곳 및 복지시설 70여 곳에 총 85톤의 김장 김치를 28일부터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김장 체험 봉사도 곁들인다.
'김장나눔'은 2007년부터 17년째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라고 CJ측은 26일 설명했다.
CJ나눔재단은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의 문화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장 김치를 포함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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