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10:25 (수)
바이든, 추수감사절 맞아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합시다"
바이든, 추수감사절 맞아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합시다"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11.26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 부부는 해군기지 등 찾아 군요원, 그 가족들과 함께 식사
케이블과 위성 TV의 조기 해지에 따른 비용부과에 '불공정'지적

Today, Jill and I are headed to Naval Station Norfolk and Naval Support Activity Hampton Roads to join service members and their families for a Friendsgiving meal.

오늘 질 여사(바이든 대통령 부인)과 저는 노퍽 해군기지와 햄튼 해군 지역 지원 사령기지를 방문해 군요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프렌즈기빙(친구들과 미리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행사) 식사를 함께할 것입니다.

Even though our Thanksgiving turkeys Liberty and Bell are from Minnesota – they're named after the famous Liberty Bell in Pennsylvania. And today, they have a new appreciation for the words "Let Freedom Ring."

추수감사절 칠면조로 이름 붙여진 '자유'와 '종'은 미네소타에서 왔지만 그들은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자유의 종을 따라 명명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들은 "자유여 울려라"라는 말에 대한 새로운 감사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President Biden shops at a bookstore. 바이든 대통령이 책방에서 쇼핑하고 있다. 사진=백악관.

America, this week let's gather and give thanks for what we have, for our families, and for the traditions we've built together.

That's what Thanksgiving is all about.

미국인 여러분, 이번주에는 우리 모두 모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우리 가족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쌓은 전통들에 대해 감사합시다.

그것이 추수감사절의 전부입니다.

My Administration just announced a proposed rule that would ban early termination fees for cable and satellite TV. Companies shouldn't lock you into services you don't want with large fees. It's unfair, raises costs, and stifles competition. We're doing something about it.

제 행정부는 케이블과 위성 TV의 조기 해지에 따른 비용부과를 금지하는 잠정적인 규칙을 방금 발표했습니다. 회사들은 큰 비용을 부과하며 여러분을 원치 않는 서비스에 가둬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불공정하며, 비용을 올리는 것이고, 경쟁을 억누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대응하는 것입니다.

Small businesses are more than just the engines of our economy. They're the glue that hold our communities together. Shop small today, folks.

소사업체들은 우리 경제의 엔진 그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우리 공동체들이 서로 연결되도록 하는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작은 가게에 들리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