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5에 음악 관련 제품, 스킨케어, 차량용품,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남성용 의류 올라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eBay)가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한국 셀러가 많이 판매한 제품 TOP5를 20일 공개했다.
이베이가 지난해 11월 6일~26일한국 판매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위는 '음악 관련 제품(Music Memorabilia)'이었다.
KPOP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포토카드, 앨범 등 팬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부피 및 무게가 적어 해외배송에 상대적으로 유리해 많이 판매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이베이 측은 설명했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스킨케어(Skin care)'가 TOP5 카테고리 중 가장 큰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차량용품(Parts&Accessories)'이었다.2022년 블랙프라이데이에 처음으로 TOP5에 들었다. 그 다음인 4위와 5위는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Sports Trading Cards)'와 '남성용 의류(Men)'가 각각 차지했다. 코트, 셔츠, 정장 등 패션 제품이 많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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