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취약 계층 257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이 '희망나눔프로젝트'를 통해 기탁한 성금으로 이를 마련했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 협약을 맺고,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4억 1591만원 상당의 성금·물품을 전달한 이마트 7개점은 올해 연말까지 2억 700만원 상담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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