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열고 총 21명에 1억 4천만원 전달해
히즈아지 CEO"에쓰오일도 믿고 의지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
히즈아지 CEO"에쓰오일도 믿고 의지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

에쓰오일(S-OILㆍ대표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1명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이 전달됐다.
'2023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렸다.
S-OIL은 7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의 침수된 버스에서 승객들을 탈출 시키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고 이수영 씨, 4월 음주 측정 거부차량을 추격하며 경찰의 검거에 도움을 주다가 부상을 입은 정종일 씨 등 의사자 1명, 부상자 1명, 활동자 19명의 시민영웅들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알 히즈아지 CEO는"숨은 영웅들처럼 S-OIL 또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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