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연구소와 진천공장 등 두 곳 뽑혀…안전보건 인프라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강화
현대모비스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보건 인프라를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친것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현대모비스측은 6일 설명했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의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선정한다.
공단 소속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건강증진 활동 실행률과 임직원 참여도를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이번에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곳은 현대모비스의 연구개발 본진인 마북연구소와 전장부품 생산기지인 진천공장 두 곳이다.
이날 진천공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관계자와 진천공장장 이준형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 수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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