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샌드위치의 날' 맞아 기획…202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과 '샌드위치 공유'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취약 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샌드위치 교실'을 진행했다.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기획했다.
'세계 샌드위치의 날'은 샌드위치의 유래로 알려진 존 몬태규 샌드위치 백작의 생일로, 누구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날을 표방하는 행사다.
리나스는 2020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과 샌드위치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리나스는 올해 샌드위치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에 위치한 청운보육원 아동 10명을 리나스 여의도파이낸스점에 초대해 '치킨 아몬드 샌드위치',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 등 대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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