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온라인 거래 중개와 결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이스틸포유와 업무 협약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스틸포유(eSTEEL4U, 대표 김성식)와 함께 고객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철강 공급망 금융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에 나섰다.
이를위해 양측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스틸포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포스코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철강 제품의 온라인 거래 중개와 결제 등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이스틸포유 플랫폼 회원 기업은 4천여개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틸포유 플랫폼 거래 고객사 중소기업들이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IMPL : Inventory Mortgaged Purchase Loa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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