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오프 상품 중심으로 아우터, 팬츠, 스니커즈 등 5천여 상품 상시 할인 판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내달 1일부터 아울렛 전문관을 신규 오픈한다.
이 전문관에서는 시즌 오프 상품 중심으로 아우터, 팬츠, 스니커즈 등 5천여 개 상품을 상시 할인 판매한다.
한여름,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던 역시즌, 클리어런스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쇼핑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W컨셉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W컨셉에서는 매년 역시즌, 클리어런스 상품 매출이 늘면서 프로모션 기간마다 참여 브랜드와 상품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고윤정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계절과 관계없이 상품을 선보이는 새 공간이 생기면서 입점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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