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소기업 수출계약 18억 6400만원의 성과 올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에 용인지역 내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시회에 원목 제품 제조 기업인 팔로산토 등 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등이 전시관을 꾸렸다. 이 자리에서 수출상담 162건, 수출계약 18억 6400만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계약 추진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용린특례시는 내다봤다.
특히 ㈜크레아큐브, ㈜제이엠그린, ㈜이앤비솔루션 등 3개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40개 사의 우수제품 중 하나로 선정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국내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중소기업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꼽힌다.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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