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아이 공동거주하는 전북 익산 꽃봉지그룹홈 새단장해 선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27일 열린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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