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물론 영어·불어 등 다국어으로 제작해 조회수 해외비중 94%달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제작한 영상의 글로벌 조회수가 영상을 게시한 지 17일 만인 지난 25일 1억뷰를 돌파했다.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 영상은 『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Busan Initiative with the Whole World)』편이다.
우리나라가 최빈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부산 이니셔티브'(Busan Initiative)와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부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담고 있다.
또 글로벌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영상을 제작됐다.
특히 총 조회수 1억 1천만회 중 해외 조회수는 1억 3백만회로 해외 비중이 무려 94%에 달할 만큼 영상이 실질적으로 BIE 회원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한국의 강력한 개최의지와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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