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에 대한 대답이란 뜻의 'The Answer: ( )*'를 주제로 12월10일까지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 2.0'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설치미술 전시인 'The Answer: ( )*'를 진행중이다.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인 '더샵갤러리 2.0'은 지난 9월 새롭게 오픈해 '자연이 살이 숨 쉬는 공간'을 기치로 내세워 포스코그룹의 IT · 강건재 · 스마트홈 · 친환경 디자인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설치미술 전시 'The Answer: ( )*'는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표현하기 위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소재와 질감을 활용해 설치장식품, 가구 등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참여한 MZ작가중 'Mingyes(밍예스)'씨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답으로 '휴글컬쳐(Hugel Kultur)'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휴글컬쳐'는 죽은 땅에 낙엽을 쌓아두면 그 안에 미생물들이 생겨 잡초, 이끼가 자라는 언덕으로,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인 순환성을 표현했다. 전시관람 기간은 12월 1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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