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채용박람회’ 27일 개최 해 1300명 규모 뽑기로

연내 개점하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인재를 우선채용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수원특례시와 함께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스타필드 수원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우선 제공해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이후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올해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약 1300명 규모의 구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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