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통합 MAU 1,200만을 돌파하는 등 플랫폼 기반 디지털 혁신 경영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앱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금융앱 '신한마이카(MyCar)', 온라인 쇼핑앱 '신한카드 올댓(Allthat)'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신한카드의 작년말 통합 MAU는 1,059만명 수준으로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활성화 전략을 통해 올해 10월 현재 통합 MAU는 1,210만명으로 작년말 대비 약 15% 증가했다.

신한카드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플레이는 혁신적 결제 기술과 마이데이터 기반의 소비·자산 관리 서비스, 디스커버 컨텐츠 서비스 강화 등에 힘입어, MAU가 880만으로 작년말 대비 약 9.5% 증가했다.

신한카드측은 이번 MAU 1,200만 달성은 데이터 기반의 전략과 고객 니즈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더 많이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