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UAM 운항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대한항공은 17일 '서울 ADEX 2023'에서 미국 슈퍼널(Supernal)사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운항사업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신재원 슈퍼널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슈퍼널사는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UAM 독립 법인이자 첨단 항공 모빌리티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 IT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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