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ㆍ독립영화 감독에게 3천만원의 상금 외 부상으로 77형 'LG 올레드 에보' 수여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ㆍ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로 꼽힌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 에는 파티판 분타릭(태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LG 올레드 비전 상'에는 정범, 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천만 원의 상금과 77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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