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등서 소상공인연합회·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 노무 상담 진행

근로 계약서 작성부터 4대 보험, 임금, 근로시간 등 복잡한 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우아한형제들이 앞장서고 있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근로기준법 대응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달 13일~ 10월 6일 부산, 진주 지역에서 '우아한 노무 해결사'를 시범 운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노무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 67명을 모집했고, 한국공인노무사회의 도움을 받아 소상공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노무 문제로 고민을 겪고 계셨던 외식업 사장님들께 장사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우아한 노무 해결사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찾아가 사장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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