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빌리티 개발자 최대 축제…올해로 세번째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기술개발 현황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국내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최대 축제로 꼽히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11월 13일(월)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개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외부 IT 개발자와 전공 학생, 업계 관계자 등은 행사 홈페이지(http://devcon.hyundaimotorgroup.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회차를 맞는 'HMG 개발자 컨퍼런스'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외부에 공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연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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