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6개 브랜드 각각 다른 컨셉 신제품 선보이는 등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에 속도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고보습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인 '립세린(Lipcerin)'을 출시했다.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전략으로 연말까지 16개 브랜드 각각 다른 컨셉 신제품 선보이는 등 기능성 립케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립세린은 입술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촉촉함은 채워 최적의 립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또 립밤의 휴대성과 립마스크의 보습력에 위생적인 용기가 결합한 '3세대' 기능성 립케어이다.
립세린 출시에 앞서 LG생활건강은 국내외 립케어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립케어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8억 3000만달러(한화 3조 8200억원)로 전년 대비 8.8% 커졌다. 같은 해 국내 립케어 시장 규모 역시 전년 대비 4.2% 확대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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