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백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6G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고객과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협력사와 공유해 차세대 네트워크 생태계를 이끈다는 의지다.

6G에 대한 논의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6G 백서에서 즉 6G 시대 비전과 통신망 구조의 변화, 핵심 기술 요구사항 등을  담았고 대한민국 중심의 6G 기술을 글로벌 표준화 단체에 제안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연구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