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점 개점 앞서 '호딩 아트'(임시가림막 미술) 선보여
SPC(회장 허영인)의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층에 27번째 매장을 연다. 10월 중 오픈한다.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미술 작품)를 선보였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목동점은 지역 사회와 하나 되는 쉐이크쉑의 특징을 실현 할 수 있는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따뜻한 고객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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