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과학축제·청년페스티벌·식품산업전도 열려…삼성전자는 반도체 ESG활동 소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110만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대축제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놀아용!조아용!'을 오는 23일~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청년페스터벌▶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개최된다.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오은영 마술쇼와 배리어프리 공연, 군악대와 치어리더, 태권도,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공연, 풍물놀이와 사자춤, 한국민속촌의 전통 가무악을 즐길 수 있는 풍물 한가락,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의 협연이 준비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반도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 9월 30일 제정됐다. 국가적 재난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기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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