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의 개안수술, 인공달팽이관 수술돕기로
임종룡 회장,"우리금융이 아이들에게 '빛과 소리'를 선물 할 것"
임종룡 회장,"우리금융이 아이들에게 '빛과 소리'를 선물 할 것"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시각 및 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피날레 무대에서다.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는 개안수술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의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 등을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아이들이 눈부신 세상을 만나고 세상의 아름다운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빛과 소리를 선물하는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며 "다음에 열릴 우리 모모콘 무대에는 우리의 응원과 사랑으로 시력과 청력을 되찾은 아이들과 함께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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